[공유경제신문 김지은 기자] 삼성생명이 15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19년 1분기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2019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견조한 보험이익 및 자산운용이익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574억원(14.7%) 증가한 4,473억원을 나타냈다.
장래 이익의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3,14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총자산은 296.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해 손익은 물론 전반적인 주요 실적이 양호했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RBC비율도 304%에서 338%로 증가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19년 1분기에는 손익과 보장성 보험 신계약 측면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자본건전성도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news@seconomy.kr
삼성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4,473억, 14.7%↑
기사입력:2019-05-15 09:19:0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