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도현 기자] 웹케시는 금융과 업무가 연결된 세상을 위해 전진하고 있는 회사로, 기업이 쉽고 안전하게 금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B2B핀테크 솔류션 기업이다.
웹케시 윤 대표는 "최근 ERP와 핀테크 솔루션의 연결 요청이 지속적으로 많아지고 있고, 좋은 사례들이 계속 나와 정보를 공유하고자 매달 ERP연결을 통한 업무 자동화 사례들을 각 기업 대표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윤 대표는 "웹케시의 궁극적인 목표는 업무속의 금융시대"라며 "금융이 실물의 연결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는 웹케시는 백혈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캄보디아 IT 교육 지원사업, 어린 미혼모 돕기 등 창출되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돌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
어린 미혼모 돕기의 경우 SERP경리나라가 1개 추천 될 때마다 3만원을 적립해 분유 및 기저귀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며, KOICA와 캄보디아 HRD 센터를 건립하여 한국형 SW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조현정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3천만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랑의 잔돈 모으기 1호 수호천사기업으로 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백혈병 소아암 협회 기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하청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특산물 구매, 마을 홈페이지 제작 등 지속적인 농촌사랑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윤 대표는 "한번 시작한 일은 끝가지 가지고 간다는 신념이 있다"며 "사회적 가치와 공유를 위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도현 기자 news@seconomy.kr
[공유경제TV] 웹케시 윤완수 대표 "ERP와 핀테크 정보 공유, 다양한 사회공헌 전개해 나갈 것"
기사입력:2019-05-17 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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