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행된 후오비 프라임 3기에서는 30억RSR이 2개 라운드에 걸쳐 총 1만2029명에게 판매됐다. 시장가 선착순 체결로 진행된 1라운드에서는 6억RSR이 2초 만에 완판됐고 2라운드에서는 24억RSR이 매수 대기 수량에비례하는 만큼 1만1829명에게 분할 판매됐다.
‘리저브 프로토콜(RSR)’은 금융 인프라가 부족하고 통화 안정성이 낮은 국가에 통화 가치 보호, 국제 송금, 결제 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개발된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이다.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 출신 엔지니어들이 개발자로 참여했으며 샘 알트먼(Sam Altman)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회장, 피터 티엘(Peter Tiel) 페이팔(PayPal) 공동 설립자 등 실리콘밸리 유명인사들이 투자했다.
리저브 프로토콜(RSR)은 한국 시각 22일 22시부터 후오비 코리아에서 RSR/HT, RSR/USDT, RSR/BTC 거래가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프라임이 3기로 접어들면서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더욱 안정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우수한 프로젝트들과 고객들의 접점을 만들어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