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전세계 55개국 포스코그룹 임직원 6만3천여명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동안 포항에서는 수중 해양환경 정화 활동,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 지역 소외아동 작은 운동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광양에서는 자매마을 농기계 및 전기수리, 배려계층 아동 수영교실, 희망하우스 제10호 입주식 등이 진행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첫 날, 광양제철소 인근 진상면 섬거마을에서 10개 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와 독거노인 집안 도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양수미 기자 summi@seconomy.kr
포스코 6만3천명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 활동
전세계 55개국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맞아 기부 기사입력:2019-05-27 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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