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은 기자] GS리테일이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1t 상당의 사료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양은 유기동물 약 200마리가 한달 동안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이벤트의 결과라고 GS리테일측은 밝혔다.
사료 기부 캠페인은 지난 4월 한달 동안 GS25와 GS프레시에서 '유어스 동물농장'과 '펫츠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00g에서 최대 500g까지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테일이 사료를 기부한 카라(KARA, Korean Animal Rights Advocates)는 2002년 설립된 사단법인 비영리 시민단체로 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유기동물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은기자 jieun@seconomy.kr
[착한기부] GS리테일, 유기동물 사료 1t 기부
기사입력:2019-05-30 1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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