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한국전력이 한전 아트센터에서 '제1차 사회적가치위원회'(이하 사가위)를 개최했다.
사가위는 박기호 좋은일터연구소장을 비롯해 사외위원 5명과 사내위원 9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사가위는 △사회적 가치 구현정책의 방향설정 △추진과제 실적 평가와 피드백 △발전방안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가위 위원장을 맡은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한전은 공공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하는'사회적 가치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향후 공기업으로서 공공성과 기업성을 조화롭게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은 정부의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의 전환’과 방향을 같이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제고’와 ‘혁신적 포용국가 건설’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양수미 기자 summi@seconomy.kr
한국전력, 제1차 사회적가치위원회 개최..공공성, 기업성 추구
기사입력:2019-05-31 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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