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동훈 기자]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광진성동지사 임직원 일동이 지난 5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진우)을 찾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 120kg는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 어르신 120명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진성동지사 임직원 7명은 후원한 쌀을 직접 경로식당에 적재, 소분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진환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광진성동지사는 자양종합사회복지관과의 첫 만남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상생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동훈 기자 news@seconomy.kr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광진성동지사, 사랑의 쌀 기부
기사입력:2019-06-07 15: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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