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5일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관장 문대용)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경로식당 급식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9곳의 시군구(전북 군산시, 울산시 동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전남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 지정일자 순)에 소재하는 22곳의 경로식당에 온누리상품권 1억5천만원을 지원하여 어려운 지역경제로 인해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은 살아있는 자랑스런 역사이며, 경로식당의 경우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며 사회적 교류가 될 수 있는 하나의 장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해 나가고 있다.
박재준 기자 news@seconomy.kr
[착한나눔] MG새마을금고 재단, 노인복지시설 급식 지원
기사입력:2019-06-11 17:08:5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