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도현 기자] 빙그레가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희망풍차사업'에 2억원을 기부한다.
빙그레는 자사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총 2억 원을 기부하고,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대상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 2013년 '투게더' 판매 수익 일부를 적립해 1억 원을 기부하고, 강원 산불 이재민들에게 스낵과 음료 약 4만개를 지원한 바 있다.
양도현 기자 yangdoo@seconomy.kr
[착한기부] 빙그레, '희망풍차사업' 2억원 기부..위기 가정 지원
기사입력:2019-06-12 1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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