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정지철 기자] GS리테일이 식품 나눔을 통한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에 총 9,000만원 상당의 공화춘 라면 6만7,000여개를 기부했다.
GS리테일의 푸드 뱅크 식품 기부는 2011년부터 시작해 8년간 약 43억원 어치를 기부했다.
야채와 과일, 축산물 등의 식품과 유제품 등 신선식품은 지역 내의 푸드뱅크에서 GS리테일의 각 점포에 방문해 직접 기부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GS리테일은 전국에 구축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지역친화활동과 재해재난 구호지원활동 등도 전개하고 있다.
정지철 기자 jung@seconomy.kr
[착한기부]GS리테일, 푸드뱅크 '식품나눔' 8년간 43억원 기부
기사입력:2019-06-13 1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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