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자유로운 공용공간 활용을 위해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상당수가 IT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공유 오피스기업 패스트파이브가 회원 1,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공유오피스를 이용한 업종 가운데 IT기업이 3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광고,마케팅 분야가 14%로 뒤를 이었다.
또 공유오피스에 입주하는 가장 큰 이유로 절반 이상(61%)이 '라운지, 컨퍼런스룸 등 공용공간 활용 때문'이라고 답했다.
공유오피스 이용 연령대는 30대가 43%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입주사 규모는 50인 이상의 업체에 소속된 회원이 41%로 가장 많았다.
박재준 기자 pjz@seconomy.kr
공유오피스 입주사 39% 'IT기업'
기사입력:2019-06-14 09:14:54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