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역과의 나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양혜정 기자 news@seconomy.kr
[착한나눔] BNK부산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지역 보훈가족에 성금 전달
기사입력:2019-06-17 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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