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정부정책 및 신규사업 등을 고려해 총 50명으로 전년 대비 채용인원을 확대할 예정으로, 채용분야는 일반부문(법, 경영, 경제) 26명, 전산부문 14명을 채용하며 고졸직원도 3명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채용을 통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9월 시행예정인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한 신규 인력수요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인 보훈대상자(4명), 장애인(3명)에게는 별도 채용인원을 할당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년 채용은 성별‧연령‧전공‧어학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이 적용되며, 예년보다 직무수행능력평가 비중을 확대한 ‘능력중심 채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7월 1일 18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은 기자 news@seconomy.kr
한국예탁결제원, 사회적 배려계층 포함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 실시
기사입력:2019-06-18 09:12:2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