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도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개국 순방길에 AI데이터 구축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가 동행하며 사회적가치를 전파했다.
테스트웍스는 '한-스웨덴 소셜벤처와의 대화'에서 IT분야에서의 취약계층 고용 사례 공유를 통해 4차 산업시대 기술 기반의 사회혁신을 강조했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요람인 스웨덴의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스타트업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구체적 협업 방안을 마련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국내에 국한시키지 않고 글로벌로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테스트웍스는 IT 분야에서 취약계층 고용 확대를 소셜미션으로 삼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등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도현 기자 yangdoo@seconomy.kr
IT사회적 기업 '테스트웍스', 스웨덴 사회적 가치 전파
기사입력:2019-06-18 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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