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서울 중구 황학동 위치한 빈 상가 4개호를 청년예술가 창업 오피스와 마을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한다.
예보는 파산 저축은행이 갖고있던 담보 부동산에 대해 여러차례 공매를 실시했지만 여전히 공실로 남아있는 상가를 활용해 청년예술가 창업 공간과 지역주민 배움터 등의 공유 오피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4개호 중 2개호는 청년예술가 창업 공간으로, 나머지 2개호는 지역주민 배움터와 지역 협동조합 등의 공유 오피스로 활용된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
공실상가, 공익활용 '꿈자람터' 변신
기사입력:2019-06-20 0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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