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1인가구 증가 추세로 1인가구를 위한 가전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 없어 사용이 편리한 소형 이동식에어컨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컴프라이프 이동식에어컨으로, 2018년 CP980A(9000BTU) 모델이 완판에 이어 2019년형 CP780A(7000BTU), CP1280A(12000BTU) 2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컴프라이프 이동식에어컨은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집이나 원룸 등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원룸에 사는 1인가구에 적격이다.
2019년 신규 라인은 냉방면적이 22㎡ 에어컨과 동일하며 사이즈만 작아진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과 냉방면적 22㎡(CP980A) 에어컨과 동일한 구조 및 사이즈에서 냉방면적만 확대한 26 ㎡(CP1280A)에 모델으로 구성됐다.
2019년형은 회전식 터부 압축기로 순간 주파수를 50Hz까지 도달시켜 냉매의 흐름을 가속화해 단시간에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컴프라이프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추가 옵션구매 가능한 2가지 업그레이드 KIT를 선보였다. 업그레이드 KIT 에는 간단한 설치로 찬바람 손실을 막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냉방하여 전기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파워냉풍키트와 간단한 설치만으로도 냉풍만 실내로 유입시켜 소음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베란다용 설치키트가 있다.
우선 2축 모터와 대형팬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파워의 이중 흡입력으로 강력하게 습기를 잡아줘 제습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게다가 1일 50L의 강력 제습 기능으로 세탁물 건조까지 가능해 습한 날씨에 마르지 않는 빨래를 걱정할 일이 없다. 또한 제습기능 사용 시 자가증발시스템으로 응축된 물은 콘덴서로 펌핑된 후 증발해 열풍과 함께 외부로 배출되어 직접 물을 배수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24시간 타이머와 시간 설정기능으로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고, 수면모드에서는 1시간후 1도상승 2시간 후 2도 상승 등의 기능으로 수면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고급 LCD 디스플레이, 리모컨 탑재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방향 이동이 편리한 바퀴, 좌우 자동 스윙, 저소음, 방수등급 채택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컴프라이프 이동식에어컨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
컴프라이프, 이동식에어컨 2019년형 신규 라인 출시… ‘1인 가구에 딱’
기사입력:2019-06-20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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