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은 ‘2019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33억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제품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기탁하기로 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나눔' 이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 개 여성·노인·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33억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 활동으로 확대하여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아이오페,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마몽드, 해피바스 등 총 15개 브랜드에서 16.5억 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하며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반기에 진행될 ‘아리따움 물품나눔’의 상세 일정과 신청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기부]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 사랑의열매에 33억원 규모 물품 기탁
기사입력:2019-06-20 16:50:1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