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 가정에 주요 생필품과 P&G 생활용품이 담긴 나눔 플러스 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나눔 플러스 박스는 홈플러스가 한국P&G와 함께 개최한 `2019 플레이컵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P&G 기부 프로모션`을 통해 모인 재원으로, 기부 물품을 마련해 각 사 임직원이 자사가 판매 중인 욕실·주방용품 등 주요 상품을 직접 박스에 담아 제작했다.
홈플러스 임직원은 욕실·주방용품을 담은 박스 100개를, 한국P&G 임직원은 자사 주요 상품을 담은 박스 100개를 마련했다.
이 박스는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여의사협회, 미혼모가족지원협의회에 전달돼 한부모 가정 80가구와 미혼모 가정 20가구 등 총 100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
[착한기부] 홈플러스·한국P&G, 한부모·미혼모가정 생필품 전달
기사입력:2019-06-24 1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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