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대전 유성구 기술혁신연구원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키움’과 ‘행복디딤’ 개소식을 가졌다.
향후 행복키움은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 내에서 카페 두 곳을, 행복디딤은 세차장을 운영하게 된다.
두 사업장은 교육과 훈련을 받은 중증장애인 21명과 경증장애인 4명이 근무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향후 울산 등 SK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확대 운영하고 장애인 고용인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양수미 기자 summi@seconomy.kr
SK이노베이션, 장애인 일자리 확대..사회적 가치 경영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2곳 설립 기사입력:2019-06-24 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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