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네이버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인터넷 기업 최초로 ‘최우수 명예 기업’에도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매년 6월 공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평가(공정거래위원회)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생 노력과 동반 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최우수 명예 기업’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총 189개 기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네이버는 올해 △소상공인·창작자 지원 ‘프로젝트 꽃’ 캠페인 △소상공인창업·경영 교육 지원,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장비 제공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소상공인 성장 단계별로 교육·인프라·마케팅·컨설팅·자금회전 지원 ‘D-커머스 프로그램’ 등의 동반성장 활동을 펼쳐왔다.
또 파트너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10영업일 이내 거래대금 지급 △저리 대출 지원 △무상 노무·법률상담 제공 등 경영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수미 공유경제신문 기자 summi@seconomy.kr
네이버, 인터넷 최초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
기사입력:2019-06-27 1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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