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도현 기자]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가수 션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후원하기 위해 진행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7월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롯데그룹 각 계열사 대표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승인 대표는 지난달 민영기 롯데제과 대표의 지목으로 16번째 주자로 동참했고,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승일희망재단 공동 대표인 가수 션도 함께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승일희망재단에 711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다음달 제주도에서 열리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부 캠페인에도 PB상품 등 물품 후원을 할 예정이다.
양도현 공유경제신문 기자 yangdoo@seconomy.kr
[착한기부]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2019-07-01 1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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