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이하늬와 함께하는 '옥스팜 워크(OXFAM WALK)' 행사가 9월 1일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에서 열린다.
'옥스팜 워크(OXFAM WALK)' 캠페인은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순위를 매기는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로 8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1인당 2만5000원) 전액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에게 전달돼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양수미 공유경제신문 기자 summi@seconomy.kr
이하늬, 100km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워크' 참여
기사입력:2019-07-01 13:23:2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