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2회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를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온라인 신청과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60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지원자들은 2박 3일간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취업에 관한 지식들을 전수받았다. 취업트렌드 분석, 자기소개서 밀착 코칭, 실전 모의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코칭 받은 자기소개서 및 실전 면접 동영상이 담긴 USB, 기념품과 수료증 등이 지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대학생 취업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캠프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2회 대학생 취업캠프에 대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취업 캠프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청년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청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 주거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새마을금고중앙회, 제2회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 실시
기사입력:2019-07-02 14: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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