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타다'는 자사 소속 운전기사들이 모바일 채팅방에서 만취한 여성 승객의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주고 받은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사진을 공유한 기사를 계약 해제했다고 밝혔다.
타다는 "해당 드라이버는 타다의 이용자 안전 정책에 따라 즉각 계약해제 조치됐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타다는 드라이버 대행사와의 협조 하에 드라이버 전원 대상으로 성인지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성희롱 논란' 타다 공식 사과...해당 기사 계약 해제
기사입력:2019-07-02 17:59:1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