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힘찬병원이 취약한 의료환경으로 제대로 된 관절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환자를 초청해 수술을 시행했다.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은 부평힘찬병원에서 일상생활은 물론 거동조차 힘든 우즈베키스탄 고관절 환자 7명을 대상으로 나눔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수찬 대표원장, 부평힘찬병원 서동현 병원장, 왕배건 원장, 최문기 원장, 인천힘찬병원 송문복 의료원장,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 목동힘찬병원 황보현 원장, 백지훈 원장 등 정형외과 전문의들로 수술팀을 꾸렸다.
한편 힘찬병원은 국내 의료 기술을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에 전파하고 있다.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에 앞서 직원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해 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등 의료진과 간호사 등 우즈베키스탄 의료 인력이 입국, 한국에서 교육받는다. .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나눔] 힘찬병원, 우즈베키스탄 환자 초청 나눔 의료
기사입력:2019-07-03 1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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