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은 서울시청에 위치한 시장집무실에서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나눔 전달식을 통해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36억원 상당의 세탁세제와 샴푸 등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전달했다.
지원한 물품은 서울시 관내 25개 자치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및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은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누적 지원금액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총 136억원을 돌파했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기부] 애경산업, 취약계층에 36억원 상당 생활용품 전달
기사입력:2019-07-04 1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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