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8일부터 롯데물산과 롯데자산개발에서 운영하는 공유오피스인 ‘워크플렉스’ 신규 입주자들에게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워크플렉스’는 도심 역세권 대형건물의 사무실 일부를 적은 임대료와 유동적인 임대기간으로 빌릴 수 있는 공유오피스다.
입주기업들은 규모와 목적에 따라 1인실부터 75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택해 입주할 수 있다.
제휴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롯데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점(잠실)과 역삼점에서 신규로 사무실을 계약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이어야 하고, 좌석당 1만 마일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아시아나, 롯데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와 마일리지 제휴
기사입력:2019-07-05 09: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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