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프로듀스 X 101’ MBK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남도현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신곡 콘셉트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남도현은 알앤비 댄스 하우스 장르의 ‘Monday to Sunday’(먼데이 투 선데이)로 파워 래핑과 남다른 무대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고, 팀 1위를 차지하며 개별 득표수 500배의 베네핏 주인공이 됐다.
특히 남도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라고 애교 넘치는 멘트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가하면,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까지 능숙한 3개 국어 실력으로 ‘베이비 천재’ 면모도 뽐냈다.
앞서 남도현은 매 경연 무대에서 어린 외모와는 상반되는 강렬한 랩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고, “진짜 음악 천재”라는 트레이너들의 극찬을 받으며 주목받는 연습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포지션 평가에 이어 팀내 1위를 차지, 실력과 인기 모두 입증해보인 남도현은 8주차 순위 발표식에서 7위를 차지했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프로듀스 X 101’ 남도현,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女心 저격
기사입력:2019-07-09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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