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강원농협 봉사단 50명과 함께 강원도 양양 양양군 관내 소외계층 6가구를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
농협은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대형냉장고, 청소기, 휴대용선풍기, 생활용품, 라면 등을 동호리 마을회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해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7779여명이, 673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나눔] 김병원 농협 회장 '사랑의 집 고치기' 나눔활동 지속
기사입력:2019-07-09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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