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준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시범서비스 운행을 시작했다.
'타다' 운영사인 VCNC는 8일부터 서울 지역에서 '타다 프리미엄'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이동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서울 전 지역에서 호출해 이용할 수 있고, 운행시간은 제한이 없다.
기본요금은 기본거리 2km당 5,000원으로 타다 베이직 대비 약 1.3배 수준이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타다 프리미엄' 시범서비스 운행
기사입력:2019-07-10 1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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