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미(fime)’는 베트남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내 K뷰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무료로 진행해 준다고 11일 밝혔다.
‘피미(fime)’는 15년 동안 화장품 유통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와 베트남 현지 직원들의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한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국내 K뷰티업체는 ‘피미(fime)’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무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신청을 하면 된다.
베트남은 인간관계를 매우 중시하는 나라로 인맥과 사람 사이의 입소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때문에 베트남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도 중요하지만, 소셜네트워크나 온라인을 이용한 입소문 효과가 현지화 마케팅에 매우 중요하다.
‘피미(fime)’는 베트남의 이러한 특성을 파악하여 국내 K-뷰티 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입소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에서 최대 2,500,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피미(fime)’는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이를 이용하면 신규 브랜드 홍보는 물론 베트남 현지에서의 인지도 상승, 그리고 브랜드의 고객 반응 파악과 고객 데이터 확보에도 용이하다.
‘피미(fime)’는 또한, 한국 화장품 등 K-뷰티 제품이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와 기획 및 PR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뷰티 전문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미(fime)’는 웹 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피미’를 검색하면 ‘피미(fime)’ 앱(App)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현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피미’, 베트남 화장품 수출 국내 K뷰티업체 대상 인플루언서 마케팅 무료 진행
기사입력:2019-07-11 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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