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도현 기자] 서울시는 ‘선선(善善)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에너지취약계층에 선풍기, 냉방기 등 냉방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선한 서울'은 착한 기부로 에너지빈곤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는 의미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폭염대비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이다.
시는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냉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취약계층에 2,5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쿨매트 등 총 1,600개를 지원했다.
양도현 공유경제신문 기자 yangdoo@seconomy.kr
[따뜻한 나눔] 서울시, 폭염대비 선풍기 등 냉방용품 지원
기사입력:2019-07-11 1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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