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SK에너지는 한국에너지공단·에스트래픽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SK주유소와 내트럭하우스에 태양광 발전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SK에너지는 주유소와 내트럭하우스를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위한 인프라 거점으로 활용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은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에스트래픽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반에 걸친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SK에너지는 이에 SK주유소와 내트럭하우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해 친환경 에너지 직접 생산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초미세먼지 저감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수도권 소재 3개소를 비롯한 15개 직영주유소를 1차 설치 대상으로 선정했고, 오는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상업 가동에 들어간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SK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사회적 가치' 창출
기사입력:2019-07-11 11:55:5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