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행은 어떤 사람과 어떤 곳을 가는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최근에는 ‘식도락 여행’ 등을 테마로 한 여행 코스 등이 인기를 얻는 등 여행지 선정부터 만족도 형성까지 음식이 여행의 선택을 좌우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전국 방방 곳곳 다양한 여행지를 갖추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요리 등의 특산물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춘천시는 인기 여행지로 ‘닭갈비’의 성지로 불리며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인기에 힘 입어 춘천 닭갈비를 모토로 한 수 많은 닭갈비 가게들이 전국으로 분포되고 있지만 사실상 춘천 고유의 맛을 가진 음식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이 가운데 ‘춘천바른닭갈비’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숙성 방법으로 만든 닭갈비를 포장 판매하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춘천바른닭갈비는 국내산 넓적다리와 100% 순수 국내산 원재료로 만든 닭갈비로 얼리지 않은 신선한 냉장육을 사용했다. 특히 닭다리살만을 직접 발골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춘천바른닭갈비의 제품은 ‘바른닭갈비(기본맛)’, ‘바른닭갈비(매운맛’), ‘바른숯불닭갈비(기본맛)’, ‘바른숯불닭갈비(매운맛)’, 바른숯불닭갈비(허브맛) 등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3인분 1kg 양으로 춘천 닭갈비 고유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춘천바른닭갈비는 먹방 유튜버 ‘홍삼’이 ‘집에서 먹는 춘천 닭갈비’라는 이름으로 25분 분량의 영상을 올려 약 93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내에서도 요리 사진과 함께 춘천바른닭갈비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들이 꾸준히 올라오면서 맛에 대한 신뢰도를 부여하고 있다.

춘천바른닭갈비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바른닭갈비는 춘천에서 직배송되는 닭갈비로 맛있게 믿고 먹을 수 있다”며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숙성 방법으로 조리되는 등 역사와 전통 그리고 맛까지 보장하는 춘천닭갈비택배 제품 춘천바른닭갈비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