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 로제타 스마트펜, 학습 효율에 도움 주는 제품으로 수능 선물로 인기

기사입력:2019-07-18 11:00:00
사진=누보 로제타 스마트펜
사진=누보 로제타 스마트펜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2019년도 어느덧 7월을 맞이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4일로 확정되며 수능까지 약 4개월이 남았다. 수능을 앞둔 학생들은 막바지 준비에 들어섰으며, 수험생을 둔 가족과 지인들 또한 수능 선물을 준비하는 등 서포트에 나서고 있다.

올해 수능 선물로는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펜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중에서도 ‘누보 로제타’(NUBO Rosetta)는 다양한 기능을 토대로 학습 효과를 배로 높여주는 스마트펜이다.

‘누보 로제타’(NUBO Rosetta)의 주요 기능은 영단어 암기 유도, 학습량 측정, 타이머 등 모두 세 가지다. 각 기능은 펜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갖췄다.

타이머 기능도 갖췄다. 슬라이드와 터치 조작만으로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별도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돼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준다. 스마트폰과는 블루투스 4.0으로 연결되며, 완충 시 최대 15시간까지 연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저전력 모드로는 최대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누보 로제타의 대표 기능은 영단어 암기다. 누보 로제타는 스마트펜 상단부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단어를 수시로 표시해 준다. 단순히 노출만 하는 게 아니라 학습자가 외우지 못한 단어를 자주 노출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암기 여부는 터치로 입력한다. 펜대를 펜촉 방향으로 문지르면 ‘암기한 단어’로 파악하고 더 이상 노출하지 않는다.단어 난이도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며 교육부 선정 필수 영단어로 구성돼 있다. 전용 앱에서 난이도를 바꿀 수 있고, 나만의 영단어를 400개까지 추가할 수도 있다. 복습 단어장을 통해 외우지 못한 단어를 한 번에 모아 보는 것도 가능하다.

누보 로제타는 사용량 측정 센서와 동작 인식 알고리즘을 품었다.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학습 시간을 파악하고 기록해 준다. 펜 사용 시간을 기록해 준다는 것. 일, 주, 월 단위로 학습 시간을 확인하고 조절하는 데 유용하다.

이외에도 누보 로제타는 버튼리스 구조로 일반적인 펜과 같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기술적인 장점을 지니며, 블루투스를 이용한 펌웨어 업데이트 적용으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어장을 앱을 통해 쉽게 바꿀 수 있다.

누보 로제타는 와디즈 펀딩에서 높은 제품력으로, 1차펀딩과 앵콜펀딩까지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누보 로제타 관계자는 “올해 수능이 4개월 앞으로 훌쩍 다가왔다. 막바지 시험 준비는 필수 영단어 암기에 효과적인 누보 로제타 스마트펜으로 효율성을 높이시길 바란다”며 “수험생 여러분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