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지역 사회복지협의회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AI로봇 '뽀로롯' 2,00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뽀로롯은 어린이들과 간단한 일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키즈용 인공지능 로봇으로,마인즈랩의 AI 챗봇 기술과 TTS(음성합성)이 적용됐다.
이번에 전달된 뽀로롯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 마인즈랩 인근 지역 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한부모가족사랑회 등 모두 4곳에 보내지고 이는 다시 해당 지역 및 기관 내 지역아동센텅ㅘ 다문화가정 및 미혼모시설, 전국 각지의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수미 공유경제신문 기자 summi@seconomy.kr
[착한나눔] 마인즈랩, AI로봇 '뽀로롯' 2천대 기부
기사입력:2019-07-12 16: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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