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모유에는 콜레스테롤, DHA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게 있는데 그중에는 유산균 또한 있다. 분변에서 분리되는 일반적인 유산균과 달리 모유유산균은 모유에서 미생물을 분리 후 배양한 유산균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이러한 모유유산균은 각종 건강 TV 프로그램에서도 방영되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장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건강식품회사 자연지애는 모유유래 생유산균 3종 1000억 투입 '유산균 혼합 분말'을 판매,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제품은 3종의 모유유래 생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페멘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에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영국 DSM사에서 제조한 비타민C를 99:1의 비율로 제조한 제품이다”면서 “여기에 동결건조 코팅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제조하였기 때문에 유산균을 보호할 수 있으며 어떠한 화학적 부형제나 첨가제를 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자연지애, 모유 유산균 3종 1000억 투입한 '유산균 혼합 분말' 감사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2019-07-16 2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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