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유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문화나눔 프로젝트` 하반기 상생경영이 지속된다.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동양, 유진홈데이, 이에이치씨(EHC) 등 유진그룹 계열사가 함께 후원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는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그룹의 공연부문 자회사인 유진엠플러스가 제작하는 가족뮤지컬의 관람 기회를 무료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유진그룹의 문화나눔 행사는 지난 2014년 보육원과 미혼모,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하며 시작됐다.
프로그램 발족 이래 누적 초청인원은 3,0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문화나눔 프로젝트의 초청작품은 `핑크퐁과 상어가족` 뮤지컬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바다 대모험`으로 350여 명의 소방공무원 가족과 아동복지시설 원생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나눔] 유진그룹, '문화나눔 프로젝트' 상생경영 지속
기사입력:2019-07-17 10:15:4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