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공유오피스 스타트업체인 패스트파이브가 3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패스트파이브는 1만2,000여명의 멤버와 1,000개의 회사들에게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공유오피스를 위한 출퇴근 버스와 심리상담서비스, 사내 어린이집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지웅·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패스트파이브의 빠른 호점 확장 역량과 전 지점의 공실률을 3% 이내로 유지하는 관리 역량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공유주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양수미 공유경제신문 기자 summi@seconomy.kr
'공실률 3%'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390억 투자유치
기사입력:2019-07-18 1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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