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평일,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 고객이 방문 시,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초등학생은 평일 방문 시 런치, 디너를 할인 적용해준다. 중고생은 런치, 디너는 할인 전 런치가격과 동일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적용 매장은 토다이 목동점, 반포점, 중계점, 분당점이며, 학생증 또는 나이를 증명 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타 쿠폰 및 할인과는 중복적용이 되지 않는다.
토다이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혜택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8월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다이는 1985년 초밥과 해산물 뷔페 컨셉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 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미국 글로벌 브랜드다.
2006년 국내에 진출,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며 씨푸드 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어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선하고 좋은 천연의 재료로 맛을 내며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는 ‘비움’, 순수한 짠맛을 내는 청정지역의 안데스 산맥 핑크솔트만을 이용한 저염식레시피와 유기농밀가루를 활용한 튀김 및 요리로 몸에 해로운 것을 줄인 ‘줄임’, 몸에 이로운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채운 ‘채움’의 철학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소개한다.
현재는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으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