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KB 맑은하늘 공익신탁' 상품 가입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기부금액 1억원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1억원 등 총 2억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B 맑은하늘 공익신탁은 고객이 납부한 신탁보수의 10%를 고객 명의로 기부하는 공익형 금융상품이다.
기부금은 대기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창립된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에 전달했고,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친환경콘덴싱보일러 교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기부] KB국민은행,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에 2억원 기부
기사입력:2019-07-18 14: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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