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오상원 기자] 대중들의 관심이 태풍 '다나스' 경로에 연일 쏠리고 있는 형국이다.
이는 점차 한반도로 다가옴에 따라 당국은 긴장함과 동시에 온국민의 시선은 자연스레 향하고 있다.
이에 태풍 '다나스' 경로와 현재위치를 찾아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실시간 추적사이트인 어스 눌 스쿨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 경로를 살펴보면 현재는 제주도와 김해 사이에 와 있다.
오전 6시 35분 경 위도 33.9, 경도 125.2 부근에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이로인해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5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오상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태풍 다나스 경로, 위치 보니...점차 다가옴에 긴장감
기사입력:2019-07-20 06: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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