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위메프가 가을 대표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9’ 티켓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켓은 24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 티켓 종류와 가격은 △1일권(토요일/일요일) 9만9000원 △2일권 15만8000원이다.
위메프에서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9~20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등 4개 메인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식 캐릭터들이 악당과 결투를 펼치는 판타지 스토리를 가지고 기존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23일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박원, 빈지노, 소란, 정준일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위메프 콘서트팀 황근영 팀장은 “올해로 13회를 맞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라며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는 만큼 위메프에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위메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티켓 판매
기사입력:2019-07-24 09:16:3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