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영남권 주거인테리어 전문가그룹인 석화인테리어는 지난 7월 23일 석화인테리어 진주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석화인테리어 진주점의 경우 해운대 프리미엄점 이후 가맹점으로선 첫 프리미엄점이기에오픈 전부터 기대가 뜨거웠던 현장이다.
석화인테리어에 관계자에 따르면, 진주점은 건축가 출신의 두 젊은 점장이 함께 오픈한 지점으로 사내에서도 검증 받은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쇼룸의 경우 스타벅스 리저브처럼 기존 석화인테리어의 패러다임을 변경해 일반적인 주거공간 쇼룸을 넘어 보다 특별하게 꾸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석화인테리어 안현택, 박정현 점장은 “올해 겨울부터 석화인테리어그룹과 수차례 컨택해 서비스 교육을 시작으로 영업, 마케팅 교육을 받았고, 교육을 토대로 단기간 진주 시장에 발자국을 하나씩 남길 생각이다.” 요즘 주거 인테리어의 경우 공장에서 찍어내는 느낌이 강하다는 비판이 있는데 한 현장마다 기업의 모토인 고객이 머무는 공간을 디자인한다는 마음으로 스토리 있는 작품을 남기겠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오픈하게 된 진주점은 진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인 평거동 진양호로 상가에 입점했다. 평거동 주변은 주거 인테리어 업체 문의가 많은 지역이기에 전문가들 사이에서 접근성을 높였다는 호평이 자자한 곳이다. 그간 검증된 시공능력과 소비자 접근성 높기로 유명한 석화인테리어의 야심찬 포부가 진주점 역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영남권 주거 인테리어 전문가그룹 ‘석화인테리어 진주점 리저브’ 오픈
기사입력:2019-07-24 14: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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