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본명 김태연·30)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태연은 "저소득층 여성과 아동, 청소년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전날 기부금을 보내왔다고 적십자사는 24일 밝혔다.
태연이 기부한 1억원은 여성과 청소년의 보건 용품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yhj3232@seconomy.kr
소녀시대 태연,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에 1억원 기부
기사입력:2019-07-24 15: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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