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의 나눔 의료로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7명 환자들은 수술이 필요한 상태지만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거나 현지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을 키워온 사람들이다.
힘찬병원은 고관절 임상경험이 풍부한 집도의들로 수술팀을 꾸려, 고관절염과 무혈성 괴사, 이형성증 등 복합 질환으로 통증이 심한 환자들과 비정상적으로 다리 길이 차이가 나거나, 관절이 틀어져 생긴 변형 문제를 갖고 있는 환자들의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수술을 진행했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나눔] 힘찬병원, 우즈베키스탄 7명 환자 고관절 수술
기사입력:2019-07-25 1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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