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여름방학과 함께 음료 창업 시장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창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는 여성들의 움직임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 여성창업, 주부창업, 소자본 여성창업 등 창업 시장에서도 우먼 파워가 강세를 띄고 있다.
여성들은 창업 브랜드를 선택할 때 우선 자금적 부담이 덜 한 ‘소자본창업’ 브랜드 위주로 찾는 경우가 많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가정생활과 병행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 한 소자본창업을 찾는 것이 대다수라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카페 음료와 사계절 내내 맛있는 밀크티를 맛 볼수 있는 ‘19티’는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커피음료뿐만 아니라 찻잎을 오래 우려내 대만의 정통 밀크티 맛을 선보이면서 남녀노소 불문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수플레 팬케이크와 과일 샌드위치 등 신선하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함께 맛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 흑당 버블티, 흑설탕 버블티 붐이 일어나면서 19티에서도 ‘시그니처밀크티’를 새롭게 출시. 합리적인 가격과 건강한 단 맛을 통해 매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자본 창업 브랜드 ‘19티’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감성적인 내외부 인테리어, 점주와 본사는 하나라는 ‘상생 원칙’을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신규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19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점주님들 모두가 투자금을 빠른 시간 내 회수하여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본사가 항상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소자본창업 브랜드 ‘19티’, 차별화된 카페+밀크티 메뉴 판매로 경쟁력 높여
기사입력:2019-07-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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