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부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11년부터 9년동안 매월 ‘사랑의 쌀’ 100포대를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 199회차를 맞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총 10,322포대를 기증했다.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은 가정 해체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홀로된 아이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2019년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제 199회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에델마을 이경희 원장, 최순옥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델마을 이경희 원장은 “에델마을과 같은 사회복지시설은 외부의 후원과 도움이 절실하다”며, “에델마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에듀윌의 선물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전달과 검정고시 지원 사업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기사입력:2019-07-27 04:00: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