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오케이에너지월드홀딩스그룹(회장 김성혁)과 3500도 이상에서 환경오염 없이 소각 처리할 수 있는 굴뚝 없는 소각로기술을 세계 유일하게 보유한 두일기업연구소(박진규 소장)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기술융합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한기술 융합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환경오염 관련 기술이 산업 각 분야에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접목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상황에서세계 최초로 ‘굴뚝 없는 소각로’를 만들어 저탄소 대체에너지산업에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두일기업연구소의 기술은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음식물쓰레기, 돈분 등을 이용해 혼합 청정에너지(H.O.M Green Gas)을 개발하고, 기열원을 이용해 폐타이어, 폐플라스틱 등 고형 화합물을 소각 처리해도 매연 등 유해한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굴뚝 없는 소각로'를 개발하는 등 끈임 없는 연구개발로 두일기업연구소의 박진규 소장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그린대상)을 수상했다.

‘굴뚝 없는 소각로’는 환경오염 방지 외에 연소 시 발생하는 배출가스를연료로 재활용한다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는다.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오케이에너지월드홀딩스그룹은 4차 산업에 핵심이되는 세계적 금융 기술과 첨단 마케팅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알려진 기업이다

이번 양사의 기술융합 계약을 통해 오케이에너지월드홀딩스와 두일기업연구소는 ‘두일오케이’로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융합기술을 통해 세계 초인류 환경, 금융기업으로선진국 환경기술시장 및 대체에너지 시장 진출 및 국내 유관 산업 성장에도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일기업연구소 박진규 소장은 "양사의 기술이 융합되면 환경오염없는 세상 한국의 에너지 강대국의 꿈이 빠른 시간 안에 실현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오케이에너지월드홀딩스그룹 김성혁 회장은 "대체에너지선두기업 두일기업연구소와 기술융합으로 한국도 친환경 에너지 종주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다양한투자를 통해 두일기업연구소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경제에 기여하고 석유대체효과와 온실가스 저감, 친환경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초인류 환경기업 두일오케이를 올해 시작한다.

임재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