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29일 ‘부산김밥달인’이 대중들의 배고픔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생방송투데이에서는 ‘부산김밥달인’이 소개됨과 동시에 저녁부터 대중들의 무한 관심을 얻기에 충분한 상황이 됐다. 방송 때문에 입소문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
‘부산김밥달인’은 소박하면서도 한눈에 딱 보기에 먹음직스런 모양으로 즐비해 시청자들의 눈와 식감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특히 시각적인 면과 후각적인 면을 모두 사로 잡을 만큼의 내용물이 가득해 더욱 배고픔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걸 먹기위해 장사진을 이룰 정도로 폭풍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그 만의 남다른 비결또한 손님들을 이끌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그는 쑥갓을 불에 볶은 뒤, 그 위에 소금을 투하해 김밥용 밥에 사용하는 쑥갓 소금을 만들었다. 또 멸치와 대파로 속을 채운 오징어를 삶은 뒤, 참기름을 넣어 끓여줬다.
쑥갓 소금과 오징어 참기름이 들어간 쌀밥이 이곳의 김밥 맛의 핵심이었다. 잠행단 역시 그 맛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평범해보이지만....부산김밥달인, 끌리는 마성의 맛이 기다린다
기사입력:2019-07-29 2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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